씨앤블루. 꽃미남 피부 관리법

세안시 폼클렌징은 손으로 충분히 비벼 거품낸후 마사지

김미숙 | 기사입력 2010/02/10 [14:55]

씨앤블루. 꽃미남 피부 관리법

세안시 폼클렌징은 손으로 충분히 비벼 거품낸후 마사지

김미숙 | 입력 : 2010/02/10 [14:55]
수려한 외모와 실력으로 차세대 꽃미남 밴드로 떠오르고 있는 씨앤블루가 ‘꽃미남 피부 관리법’을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오늘 1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곰tv의 ‘making the artist-cnblue’에서는 씨앤블루만의 피부 관리법과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씨앤블루 중에서도 유독 아기 피부를 자랑하는 멤버 민혁은 “세안 시 폼클렌징은 손으로 충분히 비벼 거품을 낸 후 마사지하듯 씻고, 닦을 때는 수건으로 박박 문질러서는 안된다.”며 “수건으로 톡톡 두드린 후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 순서대로 잘 발라야 한다.”고 설명해 보통 여자들을 능가하는 수준급 셀프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 특히 고난도의 액션 신을 소화한 멤버 종현은 “액션할 때 대역없이 실제로 다 했는데, 남들은 대역을 쓴줄 안다.”며 아쉬워했다. 실제 종현은 학창시절 유도 선수 생활을 할 정도로 수준급 유도 실력을 자랑한다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이어 학창시절을 회상하던 씨앤블루는 서로의 학창시절 별명과 그 당시 장래희망 등을 이야기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씨앤블루 멤버 중 한명은 초등학교 졸업 당시 장래 희망을 대기업 사장이라 적고 친구들에게 “10년 뒤에 만나서 술 한잔 하자.”라는 어린 나이로서는 다소 조숙한 멘트를 날렸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10년 뒤 술 한잔 하자던’ 조숙한 멤버가 누구인지는 오늘 저녁8시 곰tv의 ‘making the artist-cnblue’ 채널 (http://ch.gomtv.com/207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