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2, 메인 포스터

업그레이드 된 ‘아이언맨’ & 새로운 캐릭터 군단

박미경 | 기사입력 2010/04/01 [11:40]

아이언맨2, 메인 포스터

업그레이드 된 ‘아이언맨’ & 새로운 캐릭터 군단

박미경 | 입력 : 2010/04/01 [11:40]
2010년 최강의 블록버스터이자 최고의 화제작인 <아이언맨2>가 새로운 캐릭터들이 합류해 한층 강력해진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였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활약은 물론 스칼렛 요한슨, 미키 루크, 돈 치들 등 강력한 배우들의 합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언맨2>가 마침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 동안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조금씩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던 새로운 캐릭터들과 아이언맨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한 컷의 비주얼에 담겨 보다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원형이 아닌 역삼각형의 아크 원자로를 빛내며 수트의 업그레이드를 예감케 하는 아이언맨과 그의 새로운 파트너로 활약하게 될 워 머신의 위용 넘치는 모습, 그 앞으로 2편의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기네스 팰트로우, 돈 치들이 자리한 아이언맨2 포스터. 여기에 화염을 뒤로 한 채 서있는 위플래시의 강렬한 포스가 그대로 전해지는 모습은 그가 펼칠 위협적인 활약을 고스란히 전해주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1편이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이라는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 본격적인 그의 활약과 보다 강력하고 다양해진 새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아이언맨2는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정체가 베일에 싸인 비밀스러운 캐릭터 ‘블랙 위도우’를 비롯해 아이언맨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차있는 ‘위플래시’, 그리고 인생 최대의 위기에 당면한 아이언맨의 지원군이 되어주는 ‘워 머신’의 등장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개봉을 한 달여 앞두고 두 차례에 걸쳐 영화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 기대작임을 입증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 공개로 본격적인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아이언맨2. 캐스팅부터 액션과 볼거리, 규모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1편을 능가할 최강의 재미를 선사할 아이언맨2는 올 상반기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로 관객들을 강력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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