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호텔서울, 주변공원 트래킹 프로그램 운영

4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전문 트레이너 동행해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4/15 [09:04]

JW 메리어트호텔서울, 주변공원 트래킹 프로그램 운영

4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전문 트레이너 동행해

박미경 | 입력 : 2013/04/15 [09:04]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4월부터 10월까지 휘트니스 회원과 호텔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한 번씩 도심 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트래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래킹 코스는 호텔 근방의 서리풀 공원으로, 호텔 건너편 육교를 건너 시작하는 등산로를 따라 누에 다리, 국립중앙도서관 뒤편 몽마르뜨르 공원을 지나 방배동 할아버지 쉼터까지 왕복 4km의 구간을 약 80분간 걷게 된다. 트래킹시 전문 트레이너가 동행해 출발 전 주차장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부터 간단한 건강하게 걷는요령 등을 알려준다.


트래킹은 산길, 숲길 등 자연을 만끽하며 걸어 단순한 걷기 운동과 달리 지루하지 않으며, 큰 위험 없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노년층이나 어린이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트래킹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오전 8시 호텔 앞에서 출발한다.

마르퀴스 더말 스파 & 휘트니스 회원이거나 호텔 투숙객이면 참가가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한편, 호텔에서는 6월 30일까지 옅은 장미빛의 로제와인을 즐기며 봄을 만끽하거나 여름을 대비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 팁을 주는 2종의 톡톡 패키지와 엄마에겐 휴식을, 아빠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아빠 어디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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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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