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표 겨울축제, 제15회 금원산 얼음축제 오는 6일 개막

금원산자연휴양림, 얼음조각 및 얼음 미끄럼틀 조성하여 겨울왕국 개최

이형찬 | 기사입력 2024/01/05 [03:17]

경남 대표 겨울축제, 제15회 금원산 얼음축제 오는 6일 개막

금원산자연휴양림, 얼음조각 및 얼음 미끄럼틀 조성하여 겨울왕국 개최

이형찬 | 입력 : 2024/01/05 [03:17]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경상남도(이하,경남도)는 제15회 금원산 얼음축제를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천혜의 자연경관과 숲이 어우러진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경남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금원산 얼음축제는 얼음조각과 모형으로 구성한 얼음조각 전시장, 얼음 미끄럼틀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 제15회 금원산 얼음축제 _ 경남도

 

체험행사로는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와 같은 민속놀이가 마련되어있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흥미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니, 금원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겨울 절경 속 즐거운 추억을 간직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제15회 금원산 얼음축제 프로그램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청정 계곡을 따라 숲속의 집 등 29실의 숙박시설과 80개의 야영 덱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과, 고산 암석원·만병초원·고산 습지원·구상나무종 보존원 등 다양한 희귀·특산식물을 보유한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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