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정통 프렌치 스타일 메뉴 선보여

메인 코스에 흑돼지 콩피 등 총 3코스로 구성

이성훈 | 기사입력 2011/10/28 [10:46]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정통 프렌치 스타일 메뉴 선보여

메인 코스에 흑돼지 콩피 등 총 3코스로 구성

이성훈 | 입력 : 2011/10/28 [10:46]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는 레스토랑 레노베이션 기념으로50년간 셰프의 길을 걸어온 맛의 장인 제라드 모지니악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_셰프의 특급 레서피 메뉴를 선보인다.


제라드 모지니악 셰프가 선보이는 이번 메뉴의 구성은 총 3코스로 아스파라거스와 게살 샤르트뢰즈가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며 메인 메뉴로흑돼지 콩피와 적양파다임향의 탈리아텔레가 제공된다.

메인코스에서는 달콤하고 깊은 풍미의 돼지고기와 다임향의 파스타 새콤달콤하게 절인 적양파 등 3종류를 같은 비율로 한 접시에 담아내어 자칫 육식 위주로 치우칠 수 있는 식단의 영양을 골고루 다양하게 조화시켰다. 디저트로는 역시 정통 프렌치 스타일인크림과 럼 향을 가미한 바바로와가 제공된다.


한편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의 PDR(Private Dining Room)은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장하였다. 소규모 가족연직장인의 회식격조있는 모임 장소 등으로 유용할 PDR룸은 총 4실작게는 6명부터 많게는 15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호텔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비스트로는 밝은 인테리어와 컬러풀한 색상으로 디자인되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인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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