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랑카페 리뉴얼오픈

강남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호텔 최고층 에서 즐기는

양상국 | 기사입력 2012/08/07 [09:14]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랑카페 리뉴얼오픈

강남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호텔 최고층 에서 즐기는

양상국 | 입력 : 2012/08/07 [09:14]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랑 카페가 새로운 모습으로 8월 1일 리뉴얼 오픈했다. 기존 로비층에서 호텔 최고층의 테이블 34 라운지&바 존으로 새롭게 선보이면서 34층에서 강남의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랑 카페는 기존의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원목과 그린 컬러의 소품으로 세련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했다. 특히 중립적인 색감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사용한 캐주얼 패턴과 동일 색상이지만 톤이 다른 배색을 사용하는 톤온톤(Tone on Tone) 매치가 강남 최고의 야경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이다.

▲ 인터컨티넨탈 그랑카페 리뉴얼 오픈     

그랑 카페에서는 호텔 소믈리에 팀이 선정한 와인 및 샴페인과 간단한 스낵 및 식사, 다양한 종류의 차 등을 강남 최고의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판매되는 메뉴는 신선한 제철 재료와 와인 혹은 샴페인과 곁들이기에 어울리는 단품 메뉴들로 구성되었다.

한편, 지난 7월 31일에는 34층 이전 오픈을 기념하며 프랑스 최고급 떼땡져 샴페인 파티가 진행되기도 했다. 파티에 선보인 떼땡져 샴페인은 샤르도네를 주 품종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아로마로 여성들의 높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제와인챌린저에서 2004년, 2005년 연속으로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픈 이벤트로 당일 파티에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 3백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오스트리아 와인잔 브랜드, 리델사 샴페인 글라스(1개)를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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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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