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산지역 관광 활성화 위한 팸투어 성료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지역문화관광자원 연계 ‘고창다운 관광컨텐츠’

박동식 | 기사입력 2023/06/18 [01:38]

고창.군산지역 관광 활성화 위한 팸투어 성료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지역문화관광자원 연계 ‘고창다운 관광컨텐츠’

박동식 | 입력 : 2023/06/18 [01:38]

[이트레블뉴스=박동식 기자]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타(센타장 김혜정)가 지난 6월15.16일, 고창의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7가지 보물이 있는 관광지와. 군산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언론사 기자단을 초청하여 체험형 팸투어를 진행했다.

 

▲ 고창읍성 성곽길  © 강성현

 

▲ 고창읍성  © 강성현

▲ 도산 류춘봉 원장과 함께 고창읍성 도예체험장 에서 도예체험     ©강성현

▲ 고창운곡람사르습지 자연생태공원     ©강성현

 

고창군은 세계유산 5관왕에 빛나는 풍부한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판 삼아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티투어’ 또 지역 대표축제들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고창 여행주간 운영등 ‘고창형 투어’를 발굴 육성하고, 최근 수학여행 추세가 테마형 수학여행(주제와 목표를 정한 뒤 가야 할 장소를 선택)으로 바뀌면서 고창군의 대표적 체험학습 장소를 사전에 교육청과 유관기관에 안내할 예정이며, 지역에 오래 머물며 소비하는 관광으로의 변화도 모색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일몰  © 강성현

 

방문객 호응이 컸던 고창농악 야간 상설공연의 무대가 고창 곳곳으로 확대하고, 구시포 해수욕장 야간 버스킹, 운곡습지 반딧불 체험, 전통시장 야시장, 고인돌 미디어아트와 오는 10월에는 50주년을 맞는 고창모양성제에 최첨단 CT(Culture Technology)를 접목해 화려한 빛의 축제, 이밖에 고창군이 직·위탁 운영하는 3곳의 캠핑장(동호해수욕장, 선운산, 고창갯벌오토캠핑)을 활용한 이색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 운곡람사르습지 자연생태공원  © 강성현

▲ 고창청농원 활짝핀 잉글리쉬 라벤더는 독성이 적어 아로마테라피와 식용으로도 사용  © 강성현

 

국내 유일 지역 농산물로 만든 수제 맥주 생산 도시 전북 군산에서 ‘수제 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 ‘수제 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개최     ©강성현

 

이 축제에 소개되는 모든 맥주는 군산 맥아를 주원료로 군산의 수제 맥주 양조장들이 만든 맥주로만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친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6개월 후 퇴비화가 가능한 100%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일회용 컵을 사용한다.

 

전라북도 마케팅지원센타 김혜정 센타장은 팀원들과 함께 전라북도의 14개 시.군은 청정 자연과 먹거리, 볼거리들로 풍성한 전라북도내 여행지를 구석구석 소개하고 알릴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전했다.

전북 고창군 아산면 운곡서원길 15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창군, 군산시, 전라북도관광마케팅지원센타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순천드라마촬영장 신장개업 특별이벤트 개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