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테마전 ‘스포츠 동감同感, 수원’ 전시를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스포츠 동감, 수원’에서는 대한민국과 수원시 스포츠 발전사를 한눈에 볼 볼 수 있다. 역대 최장수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하며 태릉선수촌 건립 등 업적을 남긴 고 민관식(1918~2006) 선생이 기증한 자료를 비롯해 수원시체육회와 수원 연고 프로구단 관련 자료 160여 점이 전시된다.
▲ 수원광교박물관테마전시‘스포츠동감同感수원’6월30일까지연장 _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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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스포츠의 도입과 수원, 한국 스포츠의 근대화, 스포츠 메카, 수원 ▲ 수원시체육회와 선수단 등을 주제로 전시한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이고,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이다. 수원시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성인·청소년·군인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스포츠에 진심인 우리 수원과 한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힘쓴 한 체육인의 삶·행적이 수원광교박물관에서 만나 ‘동감’을 이룬다며 “한국 스포츠의 위대한 도전과 영광의 순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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