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스경기, 와인으로 글로벌 매너 익힌다.

2009 미스경기 후보들 와인을 통한 세계 속 문화 체험

박창수 | 기사입력 2009/05/08 [11:44]

2009 미스경기, 와인으로 글로벌 매너 익힌다.

2009 미스경기 후보들 와인을 통한 세계 속 문화 체험

박창수 | 입력 : 2009/05/08 [11:44]
2009 미스경기 후보들은 지난 4월 23일 bws강남와인스쿨을 방문했다. 4월 23일 bws강남와인스쿨에서 글로벌 매너인 와인에 대해 배우고 우리나라 와인산업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한, 후보들은 이날 와인79아울렛을 방문하여 와인을 문화로서 받아드리는 우리나라 와인마니아들의 취향을 알아가는 동시에, 좋은 와인을 선별하는 방법과 상황별 와인 선택 방법 등 와인을 실생활에 접목 시키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와인79아울렛 이영주 와인 컨설턴트의 설명을 들었다. 


bws강남와인스쿨 이동현 원장은 경기도를 대표해 우리나라에 경기도를 알리고 나아가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사절단으로서 세계적 메가트렌드인 와인을 통해 글로벌 매너를 배우는 그들에게 교육적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직접 와인교육을 진행하며,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날 교육에 사용된 시음 와인으로는 2009 미스경기 공식 와인 ‘파눌 오크(panul oak)’와 ‘버겐랜드 아이스와인’, ‘떼소리 무스카토 다스티’를 시음하였다. 후보들은 오는 5월 24일 파주 파비뇽아울렛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09 미스경기 선발대회’를 압서 글로벌 매너교육과 세계적 문화 트렌드인 와인이 국내에 정착되면서 다양한 문화적 변화를 몸소 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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