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추천와인, “파눌 샤도네이 리저브"

풀잎향의 시원함이 입안 전체를 상쾌하게 해주는 향의 파눌

박창수 | 기사입력 2009/07/06 [12:11]

7월 추천와인, “파눌 샤도네이 리저브"

풀잎향의 시원함이 입안 전체를 상쾌하게 해주는 향의 파눌

박창수 | 입력 : 2009/07/06 [12:11]
7월 추천 와인으로 여름 와인 “파눌 샤도네이 리저브(panul chardonnay reseve)”를 선정했다. 파눌 샤도네이 리저브는 약한 초록빛의 진한 황금색을 띄고 있으며 흰 살 복숭아향, 신선한 버터향, 바닐라향, 그리고 몇 가지 감귤류의 향이 복합적이고 매혹적인 향을 가지고 있는 와인이다.

▲  7월 추천와인, “파눌 샤도네이 리저브"   ©박창수

상큼한 신맛과 긴 여운과 함께 원숙하고 부드러운 맛이 우아하고 정교한 자태를 뽐낸다. 
파눌 샤도네이와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훈제연어, 새우구이와 아주 잘 어울리는데 이는 파눌 샤도네이의 신선한 풀잎향과 아름다운 산도에 의해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파눌”은 포옹, 사랑, 희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제조 : 포도를 아침에 손으로 수확하여, 포도 꼭지 제거하여, 으깬 후 공기압축전에 즉시 7℃로 냉장 시킨다. 24시간동안 7℃에 보관후 14℃~16℃에서 숙성시킨다. 20%의 와인은 완전히 발효로 유산하도록 프렌치통에서 발효시킨다. 6개월 숙성후 병입한다.

*와이너리 < vinedos errazuriz ovalle 에라주리즈 오발레 >
칠레 내에서도 가족 소유의 대규모 와이너리로서, 1992년부터 해외수출을 시작하였다. 와이너리의 위치는 colchagua와 lontue valley에 있으며 소유 면적은 약 2,500헥타르이다. 주요 와인포도 재배지역인 colchagua valley에서도 marchique 지역은 탁월한 토양과 안정된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다.

marchigue내의 토지와 기후는 태평양 연안의 근접영향으로 얻어진 차가운 밤과 산으로부터 불어오는 야생적이고, 건조한 바람, 높은 밝기의 햇빛 등이 자사의 포도에 풍부한 미네랄과 eov만의 특색있는 맛을 만드는데 중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화이트 와인은 lontue와 curico valley에서 샤도네이와 쇼비뇽 블랑을 중심으로 생산하고 있다.  와인79닷컴 자료제공 www.wine7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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